한전 전기료 선납, 5년치 25조원 제안에 삼성·SK하이닉스 왜 거절했나

한전 전기료 선납 논란을 다룬 경제 뉴스 기사와 전력망 관련 이미지를 표현한 대표이미지

한전이 삼성전자·SK하이닉스에 5년치 전기요금 약 25조원을 선납받는 방안을 제안했지만, 양사가 내부 검토 끝에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. 제안은 9월 초 보도됐고, 거절 사실은 9월 13~14일 잇따라 확인됐다. 쟁점은 대규모 현금 묶음에 따른 유동성 부담, 회계·계약 관행, 법적·세무 처리와 전력망 투자 재원 마련 방식이다.